본문 바로가기

애견교육/배변교육

강아지 배변훈련 쉽고 빠르게 해보자

강아지 배변훈련 쉽고 빠르게 해 보자

 

오늘은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견주들이 고민하고 필요한 강아지 배변훈련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배변패드, 울타리, 휴지, 강한 인내심, 단호함

 

[배변훈련이 실패하는 이유]

먼저 배변훈련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패하는 이유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강아지의 본성을 무시한 환경

 

2. 강아지의 불규칙한 생활 루틴

 

3. 견주들의 잘못된 대응 패턴

 

4. 강아지의 운동량 부족 (산책)

 

5.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이해력 부족

 

해당사항에 나는 얼마나 해당되는지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배변훈련의 필요성]

 

애견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훈련입니다.

 

자신의 영역표시를 위한 애견의 본능을 제어하는 교육이기도 한 이 훈련은 바로 배변 훈련입니다

 

 

[적정 시기]

생후 3~4개월

 

 배변훈련 시기는 강아지 생후 3~4개월 정도에 교육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애견의 인지능력이 생후 3~4개월쯤에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훈련방법]

두 가지의 훈련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울타리를 이용한 훈련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반려견이 배변패드가 아닌 곳에 배변을 했을 때

 

휴지로 소변 or 대변을 묻힌 후

 

반려견이 보는 앞에서 배변판 위에 올려두는 방법입니다.

 

 

 

[울타리를 이용한 훈련방법]

 

 

병원에서도 울타리를 이용한 이 훈련법을 제일 많이 소개해줄 정도로 가장 베이식한 방법입니다.

 

울타리 배변훈련방법이란 울타리를 애견의 하우스와 밥그릇 그리고

 

배변패드에 알맞게 맞춰서 울타리를 두르고 그 안에서만 활동을 하게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강아지의 습성이 자신이 사용하는 안락한 공간이나

 

식사자리에서는 배변을 보지 않는 습성이 있습니다.

 

사람도 식탁에서 배변을 하지 않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죠?

 

but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휴식 공간과 밥그릇이 인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생후 3~4개월 시기가 가장 적합합니다.

 

인지가 된 후에는 배변패드에 배변을 할 때마다 치안과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면 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됨에 따라 애견들은 울타리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배변패드에 배변을 보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이제 다음 방법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만약 배변패드가 아닌 다른 곳에 배변을 하였을 때]

 

앞서 설명하였듯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애견이 보는 앞에서 진행하여야 되는 점입니다.

 

휴지로 소변 or 대변을 묻힌 후

 

반려견이 보는 앞에서 배변판 위에 올려두는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도 애견이 성공적으로 배변하였을 경우 간식과 칭찬으로 반복적인 보상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배변 교육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답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