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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교육/산책

애완동물 산책 나는 옳바른 방법으로 잘하고 있을까?

애완동물 산책 나는 올바른 방법으로 잘하고 있을까?

 

오늘은 반려 견 산책 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교육방법 및 해결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책 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을 꼽아보자면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강아지에게 끌려다니는 본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려동물 산책 시 주의할 점]

 

첫 쨰:집에서 외출할 때(산책할 때) 강아지에게 주도권을 주게 되면 안 됩니다.

 

이런 문제가 반복되면 산책 중에도 개가 마음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본인의 강아지가 큰 대형견일 경우 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훈련이 되어야 하며 주인이 먼저 나간 후에 따라나서게 하여야 합니다.

 

반려견은 산책을 무척 사랑합니다. 빨리 산책하고 싶은 마음에 목줄을 거는 와중에도 주인을 잡아당기며 나가자고 애원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산책은 단순한 놀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산책할 때는 항상 사회의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교육시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

 

산책 전에 (앉아)를 명령한 뒤에 (따라와)라고 하신 후에 현관문을 나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art2]

 

산책 중에는 강아지가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목줄을 거는 순간부터 주인이 리더십을 가져야 합니다.

 

반려견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도 먼저 앉아라고 명령하신 후에 계속해서 기다려라고 교육시키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아무리 재촉해도 흥분하지 않도록 진정시키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만약 흥분한다면 목줄을 채우지 않고 산책 또한 못 나간다는 것을 교육시키셔야 합니다.

 

 

[산책 중]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때에는 주인이 강아지를 흥분시키는 행동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는 산책하러 나서면 떠들거나 흥분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됩니다. 그럴 때마다 앉아 따라와 훈련을 통해 들떠 흥분한 강아지를 진정시켜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견주가 먼저 냉정하고 단호하게 명령하셔야 합니다. 개가 침착해지면 출발합니다

 

 

[산책 전 준비사항]

 

준비물

심장사상충 약 , 구충제, 겨울 전용 신발

 

외부환경은 집 안과 다르게 많은 기생충과 많은 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심장사상충 약과 구충제를 복용시켜주시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만약 날씨가 춥거나 빙판길인 경우를 산책해야 되는 겨울에는 강아지에게 신발을 신겨주시야 합니다.

 

강아지 연약하고 말랑말랑한 발바닥이 상처가 나서 염증이 생겨 신발값보다 동물병원 진료비가 더 많이 나오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책 끝]

 

분명 대부분의 견주분들이라면 항상 하시고 계시고 귀찮은 산책 후 발 닦기입니다.

 

발 닦은 후에는 강아지의 발에 혹시 상처는 없는지 있는지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털이 별로 없는 견종 같은 경우에는 체온 유지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