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는 강아지 3일 안에 해결해보자
실외에서 키우시는 견주분들께서는 고민이 적겠지만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에 거주하시는 대부분의 견주님들은
강아지의 짖음에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으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짖는 견들의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열하는 케이스에 대조하여 참고하시면 이로울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케이스]
외출 시에 짖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1. 외출 시에 과문한 애정표현은 삼가자.
(과도한 애정표현은 개를 흥분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주인이 개를 흥분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법 예시]
외출 시에 평소와 다른 어조로 말하시면 안 됩니다.
이러한 다른 어조에도 강아지는 쉽게 흥분하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시끄럽게 짖어도 신경 쓰지 말고 아무렇지 않은 태연한 태도로 임하셔야 합니다.
[귀가]
귀가 시에 강아지에게 지나치게 애정을 주시면 안 됩니다. 만약 너무 흥분해서 물 정도로 짖을 때는 단호하게 야단하셔야 합니다.
그 후에 얌전해진다면 칭찬하도록 합시다.
[두 번째 케이스]
외부인이 방문하였을 때
손님의 방분을 알리기 위해서 개가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잠깐이 아니라 지속될 경우 강하게 야단치셔야 합니다.
[야단치는 방법]
계속해서 짖는 경우에는 양손으로 강아지의 입을 잡고 눌러주거나 조용할게 될 때까지 목줄로 묶어놓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해서 강아지가 인식하게 하는 것이니 반복해주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언성을 높이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냅니다.
(강아지는 주인의 어조에도 쉽게 흥분하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가 쉬지 않게 필요 이상으로 짖는 경우
준비물
깡통, 동전
[방법]
개가 보지 않는 곳에 동전을 넣은 깡통을 주인이 던졌다는 것을 모르게 던져본다.
이렇게 되면 화들짝 놀래며 짖는 것을 멈춘다고 한다.
따라서 이 방법을 반복한다면 짖으면 안 된다고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
준비물
[물총]
강아지는 갑작스러운 물에 화들짝 놀라게 됩니다. 물론 주인이 한 것을 모르게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 방법 또한 반복해서 짖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시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이상 반려견과 함께 살기 위한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