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비싼 강아지 베스트 3
저번에는 가장 비싼 고양이 탑 3을 소개해봤듯이 이번에는 비싼 강아지 베스트 3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바로 베스트3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EST 3]
사모예드
[460~1300만 원]
원산지:시베리아
유래:유목민인 사모예드족의 부족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친숙한 썰매견입니다
.
성격:사모예드는 상당히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에게 충성스럽고 배달기사와도 쉽게 친해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징: 썰매견에 걸맞게 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당히 모량이 풍성하고 이 엄청난 모량 덕분에 엄청나게 큰 대형견처럼 보이나 수컷 57CM 암컷 53CM, 20~23KG인 대형견에 가까운 중형견입니다.
활동량도 상당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사고를 많이 칩니다) 따라서 어릴 때 훈련을 잘 시켜야 합니다.
장점:귀엽습니다 엄청 귀엽습니다. 털이 복슬복슬하니 아주 훌륭하고 트레이드마크인 올라간 입꼬리, 쫑긋 세워진 귀는
상당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 사이즈답게 똥이 상당히 큽니다. 사람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다량의 모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도 상당하게 많이 빠지니 겉모습만 보고 분양하면 큰일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BEST 2]
킹 찰스 스패니얼
[115~1700만 원]
원산지:유럽
유래: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과 가까운 견종으로 추정된다.
찰스 2세가 사랑했던 반려견이라는 것으로 킹 찰스 스패니얼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원래는 사냥견으로 활용되었으나 어느 센가 부유층 가정의 반려견의 자리 잡게 되면서 우리에게 친숙하게 되었다.
특징: 성견 기준 수컷이 28CM~32CM 암컷 26~30CM , 몸무게는 4.5~6.3KG
성격: 스패니얼 견종의 특유의 소심함 찐따미를 가지고 있으나 주인이나 가족에게는 사랑이 넘치며 얼굴값을 하는 강아지로 알려져이다. 또한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니 가정견으로는 아주 딱이다 딱
장점: 정말로 이쁘고 귀엽고 사진만 봐도 느껴지듯이 매력이 넘칩니다. 저도 알아보다가 분양사이트를 뒤지게 되었습니다.
단점: 털이 곱슬이라 잘 안 빠질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친구도 털이 상당히 많이 빠지는 견종이다.
고로 청소기를 학대하여야 합니다.
상당히 비쌉니다.
기관지가 안 좋은 견주분들은 고려하셔야 됩니다.
[BEST 1]
티베탄 마스티프
원산지: 티베트 고원
유래: 네팔에서는 티베트의 개라는 뜻을 가지고 중국에서는 짱아오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티베트에서는 공격성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묶어 놓는다고 합니다. (너무 합네요)
티베트에서는 마을과 가축을 지키는 경기견으로 상당히 오랜 시간 보호 신과 같은 존재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특징: 키 56~71cm로 큰 근육질의 몸을 가진 엄청 큰 대형견이며 머리가 상당히 큽니다 사진만 봐도 누구다 알 수 있듯 이 귀엽기보다는 용맹하고 무섭게 생겼습니다.
부유층들에게는 부의 상징으로도 여겨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싼가 봅니다.)
수명은 10~14년으로 성장기가 긴 편이라고 합니다
실내에서는 못 키웁니다..
성격: 사냥견, 경비견 출신답게 상당히 사납습니다. 하지만 주인에게는 온순하고 충성심 또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죽을 때까지 한 명의 주인만 섬긴다고 하니 멋있습니다.
장점: 멋있습니다. 낮에는 자고 밤이 되면 활동하는 친구라니 낮져밤이 같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도둑이 절대 못 들어옵니다.
단점: 무섭습니다. 이 친구는 아마 사람보다 똥이 클 것 같습니다. 운동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실외 양육을 권장하고
본인이 근육질의 남성이 아니라면 산책 시 끌려다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비싼 강아지 best 3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킹 찰스 스패니얼은 정말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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